해산,해산물로 만든 마린쉐이크 출시
저분자피쉬 콜라겐 함유한 고단백 식사대용 식품
해조류 특화 스타트업 해산(대표 최치원)의 건강한 이너뷰티 브랜드 ‘마린쉐이크’가 단백질 쉐이크 △곡물맛 △녹차맛 2종을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출시했다.
이번에 펀딩 중인 마린쉐이크는 저분자 피시 콜라겐을 함유한 고단백 식사대용식품이다. 한 포에 28g의 단백질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, 아미노산, 식이섬유 등 영양과 균형, 포만감까지 갖췄다. 포 형태로 제조돼 휴대 또한 간편하다.
특히 마린쉐이크는 분리유청단백질과 분리대두단백질이 주성분으로 물 또는 우유와 함께 섞어 마실수 있는 등 소화 흡수율도 뛰어나다. 제품 뒷면을 투명하게 처리해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제품에 계량 표시선이 있어 소비자의 기호에 알맞게 적당 양을 조절할 수도 있다.
한편 국내 최초 해조류 특화 스타트업 해산은 상품 기획부터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글로벌 전략으로 김과 미역, 다시마 등 해조류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. 영양과 디자인 모두 철저하게 세계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해산의 첫 작품 ‘오마이김(Oh My Gim)’은 독일 박람회 등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.
이번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 마린쉐이크 또한 출시 하루 만에 목표액 2000%를 달성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.
최치원 대표는 “국내 해조류 산업의 선순한 구조를 만들고 건강하고 맛있는 고부가가치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출처: 한국수산신문사 / 노우탁